[자기계발서] 마시멜로 이야기 도서 리뷰

마시멜로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을 아시나요? 이 책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번역되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을만큼 유명한 책입니다. 저자인 호아킴 데 포사다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작가이기도 하죠.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제가 느낀점과 여러분들이 느끼신 점을 공유하며 좋은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는 멕시코 출신의 미국인 사업가로 현재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 근처에서 살고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고 대학 졸업 후 신문기자로 활동하다가 이후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변신했습니다. 수많은 기업체 CEO 및 임원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성공’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마시멜로 이야기>를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 '마시멜로 이야기' 무슨 뜻인가요?

 ‘마시멜로 이야기’란 말 그대로 달콤한 마시멜로처럼 당장 눈앞의 욕구 충족보다는 미래를 위해 참고 인내하면 언젠가 큰 보상을 받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즉,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을 참고 견디면 언젠가는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죠.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나요?

 호아킴 데 포사다는 어린 시절 조나단 사장으로부터 들은 “눈앞의 마시멜로를 먹어치우지 마라. 더 많은 마시멜로를 먹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라”라는 가르침을 인생의 지침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한 권의 책을 완성했죠.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스승에게서 배운다고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결국 독자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깨달음만이 진정한 가치를 지니죠. 따라서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삶의 지혜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이루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찾아온다는 사실입니다. 이제부터라도 눈 앞의 작은 유혹을 뿌리치고 먼 미래를 내다보며 준비한다면 분명 당신에게도 놀라운 행운이 찾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