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 프랭클린 자서전 리뷰

프랭클린 자서전

 프랭클린 자서전은 미국 독립선언문 기초위원회의 위원장이자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였던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입니다. 이 책은 자신의 삶을 기록하기 위해 쓴 글이 아니라 후세 사람들이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남긴 글이라 더욱 가치가 높습니다. 또한 현대인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인생지침서로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저 역시 감명깊게 읽은 책 중 하나로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어떤 인물인가요?

 벤자민 프랭클린은 1706년 보스턴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지만 독학으로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라틴어 등 여러 언어를 배웠고 과학자로서의 재능과 열정을 발휘했습니다. 특히 피뢰침을 발명했고 번개로부터 전기가 발생한다는 가설을 증명했으며 수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공로로 영국으로부터 작위를 받았으며 사후 100주년인 1917년에 '미국 건국의 아버지'로 추앙받았습니다.

프랭클린 자서전은 어떤 내용인가요?

 프랭클린 자서전은 1706년부터 1790년까지 살았던 벤자민 프랭클린의 삶을 담은 자서전입니다. 프랭클린은 미국의 역사적인 인물 중 하나로, 정치가, 과학자, 작가, 인쇄업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이 책은 그의 삶을 담은 자서전으로, 프랭클린의 생애를 통해 그가 겪었던 일들, 그리고 그가 성취한 것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자서전 속 내용중 인상깊은 부분은 어디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13번째 덕목인 절제(Temperance)부분이 제일 와닿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명언이기도 한데요,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라는 말처럼 인간관계에서도 물질적인 풍요로움 보다는 정신적인 만족감이 훨씬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진정한 행복이란 물질의 소유가 아니라 마음의 평화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프랭클린 자서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프랭클린 자서전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프랭클린의 삶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많기 때문입니다. 프랭클린은 매우 지혜로운 사람으로, 그의 삶을 통해 우리는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그의 삶을 통해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에게도 추천하나요?
 네 물론입니다. 비록 지금 당장 읽고 싶은 책이 있더라도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한 번쯤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