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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자기계발서] 아웃라이어 도서 리뷰

by 알쓸신잡머니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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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이어

 성공하기 위해서는 1만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개인의 재능 또한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천재성이란 선천적으로 타고난 특성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였느냐이다. 즉, 누구나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은 말콤 글래드웰이라는 작가가 쓴 책입니다.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고, 저널리스트로도 활동 중인 사람이죠. 최근엔 ‘타인의 해석’이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소개드릴 책은 <아웃라이어>라는 책이에요. 한국에서는 2009년에 출간되었고, 2019년에 개정판이 나오기도 했어요. 제목 그대로 “성공”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죠. 저자는 성공과 관련해서 다양한 사례들을 분석했는데, 특히 문화적 요소들이 개인의 성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집중했습니다. 예를 들면 아시아계 미국인 이민자 가정 출신 학생들이 수학성적이 높은 이유라든지, 캐나다 하키 선수들이 1월생이 많은 이유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들을 다뤘습니다.

책 내용 중 인상깊었던 부분은 어디인가요?

 저자는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하며 놀라운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모두 ‘1만 시간의 법칙’을 실천했다는 점이다. 저자는 이를 근거로 비틀즈,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사례를 보여준다. 그리고 평범한 사람이라도 훈련과 연습을 통해 충분히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노력하면 누구나 다 재능을 가질 수 있나요?

 재능이란 선천적으로 타고난 능력이며,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능력인 노력과는 구분됩니다. 예를들어 김연아 선수처럼 어릴때부터 피겨스케이팅 연습을 하면 뛰어난 실력을 가지게 되지만,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하루아침에 엄청난 양의 훈련을 한다고 해서 절대 김연아 선수만큼의 실력을 가질 수 없어요. 하지만 반대로 운동선수 중엔 10년 이상 꾸준히 피나는 노력을 한 끝에 세계적인 스타가 된 경우도 많습니다. 즉, 타고나지 않아도 충분히 노력한다면 자신만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거죠.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우리가 알고있는 대표적인 천재로는 모차르트, 아인슈타인, 빌게이츠 등이 있죠. 이러한 천재들을 연구한 결과 공통점이 몇가지 발견되었는데요, 첫번째는 어린시절부터 특정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몰입했다는 점이고 두번째는 어렸을 때 부터 다양한 경험을 했다는 점 입니다. 특히 세번째는 '집' 이라는 환경이었어요.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얼마나 신경을 써주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잠재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거죠.

자신에게 적용할 만한 교훈은 무엇인가요?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강점을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따라서 나만의 장점을 찾아내고 계발한다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지금부터라도 작은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실행하자. 그러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성장해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인상깊은 구절
“타고난 재능만으로 뛰어난 업적을 이룰 수 없다. 오랜 기간 부단한 노력과 열정으로 갈고 닦은 실력만이 진정한 성취를 가져다 준다.”

 여러분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꿈을 이루시길 바래요! 지금까지 아웃라이어 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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