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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자기계발서]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도서 리뷰

by 알쓸신잡머니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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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내가 하는 일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나?'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책을 읽곤 하는데요. 이 책은 일본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인 저자 호리바 마사오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들이 가득 담겨있는 만큼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책 제목처럼 어떤 사람이 일을 잘하고, 어떤 사람이 일을 못할까요?


 호리바 마사오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했는데요. 첫 번째는 ‘업무 속도가 빠른 사람’입니다. 얼핏 보기엔 일처리가 빨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실수가 많고 꼼꼼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느린 듯하지만 꼼꼼하고 정확하게 일하는 사람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 좋은 성과를 낸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언뜻 보기엔 적극적이고 의욕이 넘쳐 보이지만 의외로 허점이 많다고 합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신중해서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이 마지막 순간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란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이를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반면에 일을 못하는 사람은 주변 상황에만 신경 쓰고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남탓하기 바쁘고, 주어진 일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다 완벽할 순 없지만 적어도 우리는 스스로 반성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일을 잘할 수 있을까요?

 우선 먼저 전체 그림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선순위를 정해 차근차근 해나가야 합니다. 또한 사소한 부분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반드시 메모하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는 항상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며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직장생활 중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은 없을 텐데요.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쉬운 방법은 운동입니다. 땀을 흘리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몸속 노폐물이 배출돼 건강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게는 쉽지 않은 방법이죠.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은 음악 감상입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긴장이 풀리고 머리가 맑아집니다. 만약 독서를 좋아한다면 명상 서적을 읽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자는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는 자기 자신에게 있다고 강조합니다. 여러분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들다면 이 책을 읽고 다시 힘을 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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