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도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도서 리뷰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은 경제분야 베스트셀러 1위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읽어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돈과 관련된 마인드셋을 알려주는데, 특히나 인상깊었던 부분은 내가 어떤 유형의 투자자인지 파악하라는 내용이었다.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아야지 효율성있게 자산을 늘릴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는 안정형 투자자이기 때문에 부동산보다는 주식투자가 적합하다. 그래서 최근엔 주식 공부를 하고 있고, 실제로 수익률도 나쁘지 않다. 이렇게 자신만의 투자방법을 찾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누구나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유명한 책이죠. 저 또한 이 책을 읽고 경제관념과 돈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읽어보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당신은 어떤 유형의 투자자인가요?

나는 안전지향주의 성향이라 위험성이 높은 상품보단 예금/적금처럼 원금손실이 적은 상품을 선호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은행상품만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 작년 코로나 이후로는 미국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고 조금씩 매수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는 큰 수익없이 본전치기 중이지만 앞으로는 계속해서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장기보유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왜 하필 미국주식 시장인가요?

미국주식시장은 세계경제의 중심지이자 글로벌 기업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따라서 다양한 산업군들을 접할 수 있고,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주주친화적인 문화 덕분에 배당금 지급율이 높고, 분기배당 등 정기적으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국내주식과는 다르게 양도소득세 22%(연간 250만원 공제) 적용되기 때문에 세금면에서도 유리하다.

 글을 마치며 마지막 한마디...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확실한 건 지금 당장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금융지식을 쌓는 것이 필수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모두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