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도서 리뷰 재테크 도서

부자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 아시나요? 이 책은 로버트 기요사키씨가 쓴 책으로 유명한데요.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배운 돈과 투자에 대한 교훈을 가지고 금융 교육 회사인 리치대드 컴퍼니를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적인 강연자로도 활동중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드릴 책은 <부자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라는 책이에요. 제목부터가 벌써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지금부터 같이 살펴보도록 해요.

 저자는 왜 하필 '마지막'이라는 단어를 썼을까요?

저자는 처음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쉬운 언어로 설명하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아무리 쉽게 설명해도 사람들이 계속해서 똑같은 질문을 하는 걸 보고 이건 좀 아니다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총동원해서 다시 한 번 정리하기로 결심했고, 그렇게 탄생한 책이 바로 <부자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입니다. 이렇게 어렵게 쓰여진 책이지만 그만큼 가치있는 정보들을 담고 있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책에서는 주로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나요?

<부자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에서는 크게 4가지 주제를 다룹니다. 1.돈이란 무엇인가 2.투자란 무엇인가 3.금융지식이란 무엇인가 4.경제흐름 읽는 법 인데요. 각각의 주제마다 세부내용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땐 결국 우리가 어떻게 하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저자가 말하는 진정한 부자란 무엇인가요?

진정한 부자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이다 라고 말합니다. 즉, 생계유지 이상의 수입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근로소득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자본소득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남한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래야 비로소 진짜 부자라고 말할 수 있다는 거죠.

오늘은 <부자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에 대해 알아봤어요. 여러분 모두 각자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살고 계실텐데요. 만약 아직 구체적인 목표가 없다면 일단 종잣돈 모으기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나만의 자산 포트폴리오가 완성되어 있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