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리비숍의 책 ‘시작의 기술’ 은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자기 계발서입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살면서 겪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7가지 단언과 함께 독자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제 삶 속에서 어떤 일이든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도전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힘을 얻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제목이 왜 ‘시작의 기술’ 일까요?
저자는 우리에게 “지금 당장 행동하라”라고 말합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영원히 안 하게 될 거라고 말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완벽한 때를 기다리느라 인생을 낭비한다고 해요. 그래서 저자는 자신감과 용기를 주는 7가지 문장을 제시하면서 독자들이 삶의 변화를 시도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7가지 문장 중 첫번째 문장은 무엇인가요?
“나는 의지가 있어” 입니다.
제목처럼 뭔가 대단한 일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이에요. 여러분 모두 각자만의 목표나 꿈이 있으시죠?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계실 텐데요. 만약 아직 이루지 못했다면 그건 단지 당신이 게을러서가 아니라 스스로 확신이 없어서 그런 거라고 말해줍니다. 그러니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도전하라고 독려하네요.
두 번째 문장은 무엇인가요? “나는 이기게 되어있어”인데요.
누구나 실패하기 마련이고, 심지어 나조차도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죠. 그럴 때마다 좌절하거나 포기한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한데요. 모든 것은 결국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어있으니 걱정 말고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네요.
세 번째 문장은 무엇인가요? “나는 할 수 있어”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네요. 또한 불가능이란 없다는 신념을 가지라고 조언합니다. 그러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데요. 실제로 세계 최고의 부자이자 투자가인 워런 버핏은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난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고 하죠. 이러한 정신자세야말로 힘든 시기를 견뎌내는 원동력이 된다고 하니 새겨들어야겠습니다.
네 번째 문장은 무엇인가요?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입니다.
무언가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면 항상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죠. 특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커지는데요. 그러나 그러한 두려움 자체가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오히려 확실함만을 추구하다 보면 새로운 기회를 놓칠 수도 있으니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혁신가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합니다.
다섯 번째 문장은 무엇인가요?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입니다.
머릿속으로는 백번 이해해도 막상 실천하려면 쉽지 않은 게 현실이죠. 따라서 일단 실행하라는 의미랍니다. 물론 처음에는 실수도 하고 시행착오도 겪겠지만 계속해서 하다 보면 어느새 습관이 되고 실력이 향상될 테니까요. 즉,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자는 뜻이랍니다.
여섯 번째 문장은 무엇인가요?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 꾸준히 지속하는 힘만큼 중요한 건 없죠. 꾸준한 연습만이 답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뭐든 반복하면 숙달되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성과가 나오게 되겠죠. 다만 꾸준함만으로는 부족하니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답니다. 이를테면 시간관리라든지, 계획표 등을 활용한다거나 아니면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여 시너지 효과를 얻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죠.
7가지 단언 중 제일 와닿았던 단언은 무엇인가요?
저는 “나는 의지가 있어”라는 단언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 싶은 욕구가 있고, 의지도 있지만 살다 보면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좌절하거나 포기하게 되는데, 나는 의지가 있다는 단언을 되새기며 다시 한번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변화된 점이 있나요?
사실 처음엔 반신반의하면서 읽었습니다. 과연 이게 효과가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계속 들었거든요. 하지만 읽을수록 점점 확신이 들었고, 실제로 일상생활에서도 조금씩 적용해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알람소리를 듣고 5분 안에 일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생각이 들려고 할 때면 의식적으로 좋은 생각을 하려고 노력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존감도 높아지고 매사에 의욕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든 순간이 올 때마다 항상 떠올리고 싶은 말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는 이기게 되어있어”입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고 지칠지라도 결국 마지막 승자는 저의 몫이라는 걸 믿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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