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도서] 부자의 운 도서 리뷰

부자의 운

 저는 최근에 ‘부자의 운’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일본인 저자 사이토 히토리씨가 쓴 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자라는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어렸을 때 가난하게 살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돈과 관련된 많은 경험들을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돈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서점에서 “부자의 운”이라는 책을 발견했고, 제목에서부터 흥미로움을 느껴 읽게 되었습니다.

사이토 히토리씨는 어떤 사람인가요?

 책에서는 사이토 히토리씨를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일본 최고의 대부호이자 사업가이며, 맨손으로 시작해서 현재 연매출 5천억 원 이상을 올리는 거부이다.-라고 말이죠. 실제로 지금까지도 매년 100억원 이상 기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하니 진정한 부자란 저런 모습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이란 무엇인가요?

 ‘돈’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데요, 물론 나쁜 의미로만 쓰이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기 때문에 항상 좋은 감정만을 가지고 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릴 적부터 부모님께 용돈을 받으면 기분이 좋다가도 금세 시무룩해지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면 과연 돈이란 무엇일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요?

 사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돈 자체만으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돈보다는 다른 가치들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가족, 건강, 친구 등 여러 가지가 있겠죠. 그러나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이러한 가치들을 지킬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엔 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돈을 버는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 것이고, 두 번째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것입니다.

 제가 느낀 점은 이렇습니다. 세상 모든 이치가 그렇듯이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가가 필요하겠죠. 따라서 먼저 내가 원하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꿈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