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도서] 돈의 탄생 도서 리뷰

돈이란 무엇일까요?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 돈이지만 막상 돈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이 책은 인류 역사상 최초의 화폐였던 조개껍데기부터 현대의 전자화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돈들을 소개하며 돈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또한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부터 오늘날 미국 달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세계 경제사를 두루 아우르며 금융시스템의 발전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저자는 ‘금융’이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면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수많은 연결고리들이 보이고, 그것이 곧 기회임을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나아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투자 전략과 미래 전망까지 제시함으로써 독자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책 제목 그대로 돈의 탄생과정 부터 현재까지의 흐름을 다룬 책입니다.

 따라서 목차 순서대로 읽어나가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중간중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건너뛰어도 무방합니다.

경제학 관련도서이기 때문에 용어가 생소하거나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부분은 과감히 패스하셔도 됩니다. 대신 전반적인 내용흐름을 파악하는데 집중하세요.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세상 모든 일은 결국 돈 문제로 귀결된다”고 말하며 인간 사회에서는 돈이 전부라고 주장합니다. 

 

동의하시나요? 그렇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현재 자본주의사회에서 살고있는 우리에게 돈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더욱 심화되고 있죠.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니 시간내서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