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도서 리뷰
마스터키는 우리말로 풀면 만능열쇠라는 뜻입니다. 이 책에서는 인생이라는 큰 그림을 그려주는 열쇠라고 표현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자신감과 확신이 부족해서 늘 망설이고 주저하게 됩니다. 그래서 선택장애나 결정장애 같은 말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찰스 해낼’이란 인물은 제게 좋은 멘토이자 스승 같은 존재였습니다. 어린 시절 가난했지만 불우한 환경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꿈을 향해 도전했고 결국엔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책 제목 그대로 당신에게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란 무엇인가요?
저에게는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모든 것들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긍정적인 마인드, 꾸준한 운동, 독서 등 내면적인 부분에서부터 주변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경제적인 여유까지도 모두 포함됩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때 비로소 진정한 성공이라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만의 특별한 습관이 있나요?
특별한 습관이라기보다는 아침에 눈을 뜨면 그날 해야 될 일들을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면 업무시간 중에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퇴근 후 저녁식사 이후에는 TV시청 대신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체력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책 내용은 무엇인가요?
저자는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는 내면에 있으며, 그것을 찾아내면 누구나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면의 힘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있는 두려움이라는 괴물을 없애야 한다는 거죠. 그러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 변화해야 하며, 내 주변 환경까지도 모두 바꿔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느낀 첫 번째 포인트였어요. 두 번째로는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이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과의 관계 맺음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힘들어하곤 합니다. 물론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좌절하거나 포기하게 되는데,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라고 조언하고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시간관리에 대한 부분이에요. 현대사회에선 항상 시간부족에 시달리곤 하는데요,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한다면 얼마든지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일깨워줍니다. 마지막으로는 꿈에 대한 부분이었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꿈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실현시키는 사람은 많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간절해져야 한다고 말해주는 대목이었습니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마치 마법과도 같은 효과를 지니고 있었어요. 분명 어려운 이론임에도 불구하고 술술 읽히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거든요. 아마 여러분들도 직접 읽어보시면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당장 눈앞에 놓인 상황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어요.
지금껏 살아오면서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원동력은 나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열정 덕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각자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